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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수홍은 고양이 다홍이 계정을 통해 “얌전재이 생후 90일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 박수홍”이라고 했다.
사진은 박수홍이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딸은 아빠를 똑 닮은 인형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아빠 판박이 공주님”, “너무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3살 차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최근 딸을 출산한 그는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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