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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빙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피자 한 조각의 사진을 올려놓고 “늙었어 피자 한판을 다 못먹어”라고 했다.
이어 드라마가 방영중인 TV 사진을 올려놓고 “하루가 너무 빨리가”라고 탄식했다. 만으로 46살이 된 최동석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에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25일 피자와 와인을 즐긴 최동석은 “행복하드아”라며 여유로운 일상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두 아이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현재 박지윤에게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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