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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9)가 다섯째 출산 뒤 근황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동네 꽃집에서 보내주신. 오형제 엄마 설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받은 커다란 꽃바구니 하나가 담겼다. 노란 장미를 비롯해 하얀색, 보라색 등 다양한 꽃으로 장식된 바구니가 아름답다. 설 연휴 커다란 꽃바구니를 받은 '오형제맘' 정주리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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