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이 큰 점수차로 벌어진 경기서 여지없이 출전했다.
곤자가대학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스포켄 맥카티 어슬레틱센터에서 열린 2024-2025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오레곤주립대학과의 홈 경기서 98-60으로 크게 이겼다. 16승6패.
여준석은 곤자가의 주요멤버는 아니다. 가비지타임에만 주로 기용된다. 타이트한 승부에선 기용되지 않는다. 이날 스코어가 벌어지면서 약 4분간 출전했다. 한 차례 야투를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리바운드와 파울을 1개씩 기록했다.
곤자가대학은 내달 2일 세인트 메리대학과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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