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기들도 같이 운동하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엘라 소리 지르는 거 들리시나요? 설 연휴 동안 마구 먹은 자여! 운동하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윤지는 딸을 돌보면서도 틈틈이 맨몸 운동을 이어갔다. 크롭탑과 레깅스를 착용한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팔 부러지지 않나요? 너무 얇으세요!”, “애기도 안 낳았는데 반성합니다, 엄마가 너무 예쁨”, “육아 때문에 운동 못한다는 말은 다 게으른 거짓말”, “멋져요, 저도 나중에 본받아야겠어요”, “엘라가 엄마 보면서 자라면 운동하는 습관도 자연스럽게 들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인 김윤지는 2021년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으며, 모유 수유와 건강한 식단, 꾸준한 운동으로 출산 3개월 만에 16㎏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