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 천장미 맞아? 하영, 작정하고 꾸미니 못 알아보겠어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하영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3일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여전히 한국대 외상센터에 계신 분들을 위해 하드 털어왔다"라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중증외상센터'의 주연 배우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작품 공개 이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팬들은 "배우들 조합 너무 좋아" "중증외상센터팀 영원하라" "내 인생작"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하영은 지난달 24일 공개된 '중증외상센터'에서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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