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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그레이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로 남다른 조각 미모를 뽐냈다.
특히 행사장 밖에서는 다소 어리숙한 면모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지만, 조명 없는 공간에서도 빛을 발하는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김말론 사진만 봐도 좋은 향이 나는 것 같다" "이상하게 조명 없는 짤이 더 잘생긴 것 같다" "인형이 움직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배우 조보아와 함께 2025년 디즈니+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넉오프'에 출연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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