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개인 계정에 “어떤 분이 티모시 살라메도 도쿄 시부야에 있다고 디엠이 왔어요. 친절하게 사진까지 보내주시면서 사인을 받아달라고 하더라고요”라고 했다.
이어 “티모시! 형이 데판야끼 사줄게 신주쿠로 넘어와”라고 전했다.
실제 티모시 샬라메는 녹새 츄리닝과 니트를 입고 도쿄 거리를 자유롭게 거니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바 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두 아이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현재 박지윤에게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