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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진은 자신의 SNS에 "alo"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편안한 후리스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변함없는 조각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고 투명한 피부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생얼이 이 정도면 사기 아니냐", "잘생기긴 했어… 진짜 얼굴 천재다", "진짜 왕자님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Billboard 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에서 진이 부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OST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가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월 26일 발표된 '클로즈 투 유'는 진의 청아하며 서정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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