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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35번째 생일을 맞아 한층 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박보영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이 담겨 있다. 최우식, 이준영, 전소니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부터 거울 셀카까지 다양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체크 셔츠와 조끼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그의 뽀얀 피부와 환한 잇몸 미소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은 박보영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촛불을 든 채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보영의 생일을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해 언니" "'멜로무비' 기대된다" "아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아"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최우식, 이준영, 전소니와 함께 주연을 맡아 로맨틱한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사랑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의 애틋한 이야기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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