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트리트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가 25 S/S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5 S/S 컬렉션 ‘어덜트 미스치프(ADULT MISCHIEF)’ 역시 브랜드 모델인 세븐틴 호시가 함께했다.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익숙한 아이템에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컬렉션이다.
아크메드라비는 브랜드 모델인 세븐틴 호시와 함께 2025 S/S 컬렉션 ‘ADULT MISCHIEF’를 출시한다. 한층 향상된 아크메드라비를 보여준다. 컬렉션은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점퍼와 스웨트 셔츠,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 셋업 등 웨어러블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븐틴 호시가 착용한 제품은 브랜드 특유의 아트적 요소와 빈티지한 무드를 개성 있게 디자인에 담았으며, 글로벌 트렌드가 반영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가 기대된다”라면서 “해외 시장 확대는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소비자 층을 공략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크메드라비는 이번 2025 S/S 컬렉션 출시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층 도약하는 기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진행한 2025 S/S 사전 수주회에서 중국과 호주, 말레이시아 등 해외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된 만큼, 해외 시장서의 영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 것.
오는 3월 중에는 2025 F/W 수주회를 열어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설 계획이다.
아크메드라비는 오는 24일부터 25 S/S 컬렉션을 ‘네이버 신상위크’ 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