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마동석이 유쾌한 발렌타인데이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마동석은 "오늘 발렌타인 30년 데이라며? Valentine's Day"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거대한 막대 사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우락부락한 체격과 대비되는 알록달록한 사탕과 목걸이가 묘한 조화를 이뤄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게 사탕이면 내 거는 캔디팡", "마동석이 들면 사탕도 무기", "이거 누구 주려고 준비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 2021년 17살 연하 예정화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코로나로 미뤘던 결혼식을 지난해 올렸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