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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행복하게' 봄 기다리는 따뜻한 음악
비비 "새 노래가 나왔어! 들어봐주라"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비비가 새로운 음원을 낸 가운데 과거했던 '19금 발언'이 다시 화제다.
비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행복아, 새 노래가 나왔어! 들어봐 주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비비의 신곡 '행복에게' 뮤직비디오로 한겨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안정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영상은 비비의 새 음원 '행복에게' 뮤직비디오로 눈 오는 날 집에서 이불을 덮고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거나,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을 걷고 있다. '행복에게'는 봄을 기다리며 희망을 찾는 노래로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비비가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힌편 과거 2022년에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에서 비비가 출연해 속궁합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작사가 김이나와 비비에게 "속궁합이 남자에게 있어 굵기, 길이, 강직도, 시간 등 여러 가지 요소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김이나는 "길이는 아니다. 굵기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고 비비도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 굵기가 중요하다 하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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