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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임슬옹과 듀엣곡 'Be There' 공개
나나 열애설에 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나나가 임슬옹과 'Be There' 듀엣을 공개했다.
나나는 20일 인스타그램에 "Be There 임슬옹&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임슬옹의 어깨에 살짝 기대고 있거나 얼굴을 맞대고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실제 연인처럼 몸을 밀착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임슬옹과 17일 듀엣곡 'Be There'을 발표했다. 나나는 가사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가사는 '고요가 채운 이 짙은 어둠 속 멈춰진 지금 난 슬프지 않아. 내가 내 손을 놓은 순간에도 늘 여기 있는 너. 두려운 마음의 이유를 찾을 수는 없어도 괜찮아 난 너야'라는 내용으로 연인 사이 따뜻한 위로의 말처럼 들린다.
한편 나나는 6살 연하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났고 두 사람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나나와 채종석은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커플 연기를 보인 적 있다. 키스신부터 베드신까지 소화해 남다른 케미를 자아냈다.
나나의 열애설 상대인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2021년 가수 구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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