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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 첫사랑, 아역 박은빈! '깜짝'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변신 '천재 의사'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순풍산부인과' 속 아역 배우 정배의 첫사랑이 박은빈이라고 알려졌다.
1998년에 방송됐던 SBS '순풍산부인과'의 아역 배우 정배는 극에서 한 누나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 누나는 깜찍한 외모로 까칠한 반응을 항상 보였지만 결국 정배의 고백에 넘어간다.
정배는 '순풍산부인과'에서 맙소사라는 말을 유행시켰고 혀로 꽃 모양 만들기가 취미였다.
정배를 첫눈에 반하게 만든 수지 역의 아역배우는 박은빈이다. 어린 시절 박은빈은 귀여운 볼살에 큰 눈, 오뚝한 콧날을 자랑했다. 박은빈은 어릴 때와 변함없이 예쁜 외모로 성장해 대한민국 대표 여자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정배 역을 맡았던 배우 이태리는 2019년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보이스3'에 특별 출연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은빈은 19일부터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 출연하고 있다. 드라마 '하이퍼나이프'는 천재 의사였던 박은빈이 스승 설경구와 재회하며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메디컬 스릴러이다.
드라마 '하이퍼나이프'는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이 출연한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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