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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2' 채은정, 치과의사와 화기애애 데이트
채은정, 전성기 여전한 몸매 '눈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여수-부산을 여행한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채은정은 유튜브 채널 '미은정, 고은정'에서 여수, 부산 이곳 저곳을 다녔다. 여수에서는 아쿠아리움에 가서 물개를 구경했고, 미디어 아트 전시에 가서 신나게 뛰어다녔다. 또 채은정은 풀빌라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겼다.
채은정은 '클레오' 시절을 연상케 하는 '콜라병' 몸매를 자랑했다. 다음 날 아래가 보이는 케이블카를 탈 때 애완견과 같이 타 무서움을 달랬다.
한편 채은정은 1999년 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2004년에 탈퇴를 했다. 그 후 치과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가 2011년 홍콩에서 한일 5인조 걸그룹 '걸스킹덤'으로 복귀했다.
최근엔 Mnet '커플팰리스2'에 채은정이 출연해 "불혹의 나이를 지나다 보니 새로운 남자를 만날 일은 거의 없고 소개팅만 100번 이상 했다. 결혼 정보 회사에 등록도 했었다. 아이를 갖기 원해 40살에 난자 냉동도 했다"며 결혼에 진심인 마음을 보였다.
채은정은 남자 27번 치과의사와 1:1 데이트를 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커플 가능성을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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