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자식농사 대성공…子 준수 194cm+연예인 비주얼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종혁 둘째 아들 이준수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에는 '미운 우리 새끼' 431회 예고편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집을 찾아온 준수를 보고 "진짜 크네"라며 깜짝 놀랐다. 준수는 임원희보다 훨씬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임원희와 이상민은 준수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준수는 "물구나무"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아무런 도움 없이도 홀로 물구나무를 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준수는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면서도 "만나본 적은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혁은 이 사실을 처음 안 듯 "너 이제 고3인데?"라고 했고, 준수는 "아니 중학교 때"라고 답해 이종혁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종혁은 "중3 때 뽀뽀도 하고 그러냐"고 다시 물었다. 이에 준수는 웃으며 "손잡고 안고 그런다. 알 거 다 알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