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한해가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5회에서는 확신의 발라드 듀오(?) 한해와 문세윤이 모두의 입덕을 유발하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한해는 새로운 집을 소개하며 시선을 끈다. 잠시 후, 한해는 ‘와친놈’답게 4대의 와인셀러에 보관된 400병의 와인을 공개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더 나아가 가성비 와인부터 수백만 원 대의 와인까지, 한해의 와인 컬렉션이 이날 모두 공개된다는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 한해의 집 내부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한편 샵에서 만난 한해와 문세윤은 평소 예능에서 보여주던 유쾌한 모습과 달리 진지한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잠시 후, 두 사람의 매니저로 등장한 베테랑 라이머는 “준비한 게 많다”라고 말하며 사전에 준비해 온 물품들을 하나씩 꺼낸다. 소속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가수 데뷔를 위해 라이머가 어떤 방식으로 이들을 케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앞서 ‘부끄뚱’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문세윤은 음악 차트 순위에서 BTS(방탄소년단)와 태연 사이에 꼈던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의 말에 한해와 라이머는 각자 보유한 저작권 곡 수를 밝히며 자존심 대결을 이어가는데. 특히 라이머는 340곡가량의 곡 수를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 사이 벌어진 순위 배틀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또한, 한해와 문세윤이 최근 발매한 발라드 듀엣곡 ‘가르쳐줘’의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도 고스란히 공개될 예정이다. 웃음기 싹 뺀 이들의 흥미진진한 발라드 듀오 탄생기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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