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라면 먹고도 이 몸매가 가능해? 타고난 슬렌더 여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독보적인 비주얼과 패션 센스를 뽐냈다.

21일 사쿠라는 자신의 SNS에 "Born Fire"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쿠라는 한쪽 구석에 웅크려 컵라면을 먹는가 하면, 쇼핑카트에 앉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긴 다리, 타고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라면 먹고도 이 몸매가 가능해?", "사쿠라 분위기 미쳤다", "슬렌더 여신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사쿠라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4일 미니 5집 'HOT'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핫한 태도’를 담아, 더욱 강렬한 콘셉트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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