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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일본인 아내 야노 시호가 뛰어난 킥복싱 실력을 뽐냈다.
그는 22일 “킥복싱은, 움직이는 명상! 몸이 단단해지는 것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감각이 굉장히 날카로워진다”고 했다.
이어 “브루스 리의 '생각하지마, 느껴라!'의 세계관. 관심있는 분은 꼭 시도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야노 시호는 파워풀한 발차기 등으로 탁월한 운동 능력을 과시했다.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도 월등한 기량을 갖춰 추성훈을 감격시킨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유튜브를 통해 야노 시호가 포르셰를 타고 다닌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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