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내가 이 20초 보러 학교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재민 군은 무대에 올라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수정은 "설 연휴 가족 스키여행.. 여행 오기 직전 Chinese International School 중학교(홍콩 명문학교라고 슬며시 자랑) 합격 소식을 들어서 더욱 마음 편하게 올 수 있었다"고 자랑스러운 아들의 입학 결과를 알렸다.
이어 "그 전까지 남편과 나는 이메일 무한 체크. IMS에서 2살 Foundation부터 시작해서 Casa 3년, 초등학교 5학년까지 다니고 있는데 올해 6월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살짝"이라며 "훅 큰 거 같은데 사진 보니 아기 같기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6년 KBS 퇴사 후 프리선언을 한 뒤 2008년 홍콩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2014년 아들을 낳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