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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빅뱅 멤버 겸 가수 지드래곤이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지드래곤은 25일 '8lo8lo8lowme' 계정에 "D-DAY!!!"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주차장에 정차된 리무진에서 내린 뒤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는 듯 다가와 "D-DAY"라고 외쳤다. 이 짧은 장면만으로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그는 네이비 컬러의 더블 브레스트 수트에 밀짚 페도라와 화이트 플라워 브로치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88억 원 상당의 고급 주얼리까지 더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살 빠진거 봐. 턱선 돌아왔네 역시 최고" "와 활동하면 할수록 폼이 돌아온다" "전성기 얼굴로 돌아온 거 보니까 앨범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2시 11년 5개월 만에 솔로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맨쉬)'를 발매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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