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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구성환이 건강한 몸 상태를 전했다.
구성환은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건강 검진 결과를 공유했다. 구성환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 '혈압 살짝 높고, 당수치, 신장, 체장, 간수치, 완전 정상'이라며 '식도염도 약 먹고 정상. 운동합시다'라고 헬스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구성환은 평소 건강 관리에 진심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건강 검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타기도 했다.
당시 그는 건강 검진을 위해 15년 단골 병원을 찾았는데, "건강 염려증이 심하다"라며 1년에 두 번씩 건강검진을 받았지만, 의료진의 만류에 1년에 한 번씩 한다고 밝혔다.
또 건강 검진 하루 전 루틴을 공개하기도. "검진 전날 오후 6시부터 금식이 일반적인데, 나는 24시간 금식하고, 물도 20시간 단수한다"라며 검진 3주 전부터 바짝 건강 관리를 한다고 고백했다.
구성환은 "건강 검진에 진심이다"라며 검사를 위해 소변도 12시간 이상 참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구성환은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 MBC 방송연예대상 예능 신인상까지 접수하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나 반려견 '꽃분이'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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