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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세 인기 치어리더 우수한이 매거진 맥심(MAXIM)의 표지를 장식했다.
치어리더 우수한은 귀엽고 깜찍한 얼굴, 뛰어난 신체 비율, 밝은 미소 등 외모뿐 아니라 팬 서비스도 무척 좋은 편이라 팬층이 두텁다. 현재 우수한은 그라운드와 코트를 넘어, 최근 유튜브와 콘텐츠, 광고 등에서도 다양한 활동 중이다. 인기 치어리더 우수한의 맥심 3월호 표지 공개에 반응도 일찌감치 뜨겁다.
박기량, 서현숙, 이다혜, 안지현 등 미모와 인기 TOP 급인 스타 치어리더들이 종종 표지 모델로 등장해 온 맥심. 특히 2024년 7월호(통권 254호)의 표지를 장식한 ‘허벅지 여신’ 치어리더 하지원은 우수한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우수한은 “치어리더 하면서 원래부터 한 번쯤 맥심을 찍고 싶다고 생각했다. 지원이(하지원)가 맥심 찍은 걸 보고 더 찍고 싶었다. 맥심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여사친’을 주제로 한 맥심 3월호에서 우수한은 ‘여사친 로망’을 콘셉트로 한 화보를 촬영했다. 같이 마트에서 장보기, 지하철에서 이어폰 나눠 꽂고 음악 듣기 등 남자라면 한 번쯤 가졌을 ‘여사친에 설레는 일상 순간’들을 담았다. 우수한은 핑크색 미니 원피스, 플리츠 스커트, 보디슈트와 핫팬츠, 오버올 등 귀엽고 여성스러운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촬영을 기획한 맥심 김한솔 에디터는 “우수한 치어리더는 귀엽고 청순한 외모에 반전 몸매, 밝은 성격까지 다 갖춘 ‘꽉 찬 육각형’ 스타”라면서, “마침 봄을 여는 3월호이니 밝고 화사한 여사친과의 일상 데이트를 담고 싶었는데, 우수한 씨가 잘 연기해 줬다"고 밝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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