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첫째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첫째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첫째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갈색 하이넥 니트와 베이지색 카디건을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단발 헤어가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패딩 점퍼를 입은 첫째 아들의 키가 눈에 띄게 자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재결합했으며, 지난해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현재 황정음은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의 고정 MC로 활약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