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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45)가 필라테스 시작을 인증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요 며칠 두통, 허리통증에 승모근까지 이유 모를 통증 때문에 타이레놀과 마사지 뭐 이거 저거 해봤는데 당최 나아지질 않아서 필라테스 시작해 본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를 시작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초보 자라기엔 믿기지 않는 유연성을 뽐내며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블랙 크롭탑과 레깅스 덕에 드러난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또 결심하면 바로 시작이니 집 근처 촉이 오는 곳으로 검색해서 바로 스타트"라며 "안 쓰던 근육부터 척추랑 여기 조기 뼈들 움직이고 늘리고 시원하니 뭔가 나아지는 듯해서 이제부터 나 필라테스 시작한다고 알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박제 안 하면 또 하다 말까 봐. 누워있는 거 좋아해서. 나 이제 진짜 시작해요잉"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8)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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