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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 겸 배우 루다가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루다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널 만나서 함께 9년이란 시간을 보내서 난 행운아야 정말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루다는 그룹 뉴진스(NJZ)의 'OMG'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며 "난 행운아야 정말, I know, I know"라는 가사를 활용해 우주소녀와 자신의 데뷔 9주년을 기념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N년 전 옷 꺼내 입기"라며 교복을 입은 청순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우주소녀 멤버 은서는 "교복 루다는 대찬성이지. 아, 너무 좋아요"라는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 역시 "루다야, 9주년 너무 축하하고 사랑해" "내 인생에서 루다를 만난 건 행운이고 큰 축복이야" "OMG! 교복 너무 예쁘다. 이런 영상 남겨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루다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해 지난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IHQ로 소속사를 옮겼다.
현재 그는 웨이브 오리지널 '나의 X같을 스무살', 바바요 '린자면옥', 채널A '결혼해YOU', 올웨이즈 '이웃집 악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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