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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눈썹정리 제안을 매우 딥하게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거울을 보고 좌우 눈썹을 자세하게 관찰하는 모습이다.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투르드 젤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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