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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무알코올 맥주 때문에 생긴 '임신설'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골프 때문에 울고 웃는 라운딩 모음집.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 친정어머니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민혜연은 "어쩌다 보니 지난달부터 우리 친정 가족들이 자주 모인다. 엄마가 은퇴하시고 나니까 시간이 많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가족들과 골프를 즐긴 뒤 민혜연은 야외에서 피자를 먹으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인들과 함께 골프 연습장을 찾은 모습도 공개했다. 민혜연은 주진모 덕분에 점심 내기에서 이겼다며 맥주를 꺼냈다. 민혜연은 "무알코올에 빠지고 나니까 이게 좋다. 그때 무알코올 한 번 올렸더니 친구들이 임신했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요즘 안 올린다. 임신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으로 현직 의사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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