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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이성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 모델 시절부터 지금까지 탑 헤어 실장님들이 쓰시던 글램팜. 내 인식 속엔 처음부터 글램팜=짱of전문가들의 헤어스타일링기였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기기 브랜드 모델이 되어 촬영 중인 이성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성경은 "모델 바이블이 백스테이지에서 처음 만나, 지금도 여전히 나의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을 책임져주는 글램팜의 얼굴이 되어 참 특별한 기분. 자스민 헤어도 글램팜으로 탱글탱글 만들어지지롱"이라고 덧붙였다.
이성경은 지난해 11월부터 뮤지컬 '알라딘' 자스민 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착한 사나이'는 할아버지 건달, 아버지 건달, 아들 건달로 내려오는 건달 3대 집안 장손 '석철'(이동욱)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작품. 이성경은 가수 지망생 강미영을 연기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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