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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김태현, 드디어 결혼하나?
김태현에 최현석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 폭소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최근 최연수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초대받아 놀다 온 속초 인피니티 풀도 40도 정도로 따뜻하게 유지되고 바람은 시원해서 재밌게 놀다가 왔습니다. 음식 메뉴도 맛있어서 더 시켜 먹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연수는 어깨가 훤히 보이는 상의와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또 잘록한 허리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연수는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열애 중으로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김태현과 최연수는 12살 차이가 난다.
최현석 셰프의 딸인 최연수는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었다. 그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얼마 전 최연수는 "7년 만에 백수가 됐다. 모델로서의 활동도 좋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계약을 종료했다"고 말해 결혼설을 부축였다.
한편 김태현은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연수와 최현석을 언급했다. 김태현은 "사실 최연수가 제 팬은 아니었다. 베이스 치는 김재흥의 팬이었다. 그러나 만나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말은 제가 먼저 했다. 10년 전에 몇 번 뵙고 다시 만났는데 '그때 죽였어야 됐는데'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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