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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효진이 5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종영 인사를 전했다.
26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에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Eve 고생한 스태프들, 배우들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우주 세트장에서 스태프와 대화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공효진은 tvN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이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일부 팬들은 500억을 투자해놓고 시대착오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았다고 비판했다. 결국 1~2% 시청률을 넘지 못하고 쓸쓸히 퇴장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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