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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준혁이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의 모델로 선정됐다.
이준혁이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모델로 선정됐다.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부드럽고 스윗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이준혁이 ‘엔제리너스’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준혁의 팬들이 지어준 애칭인 ‘밀키 바닐라 엔젤’이 ’엔제리너스(ANGELINUS)’ 브랜드명의 ‘엔젤(ANGEL)’로 공통 접점을 담고 있어 완벽한 매칭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부응하듯 엔제리너스는 이준혁의 모델 선정을 기념해 다가오는 이준혁의 생일인 3월 13일에 맞춰 ‘밀키 바닐라 엔젤’ 신 메뉴 라인업을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 출시한다. 신 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이준혁과 함께 다채로운 마케팅 전개 및 고객 접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의 커피의 풍미, 감성적인 공간이 제공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이준혁 배우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과의 시너지 창출로 고객 만족 및 소통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엔제리너스의 얼굴이 된 이준혁의 새로운 광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준혁의 엔제리너스 광고는 이준혁의 생일인 3월 13일부터 디지털 매체 및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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