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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NCT 쟈니가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쟈니는 스웨덴 컨템퍼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세계적인 영향력과 출중한 피지컬, 자신감 넘치는 표현력 등이 창의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할 아티스트로 인정받아 앰버서더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패션 아이콘’으로서 전방위적 행보를 보여줄 전망이다.
쟈니와 아크네 스튜디오는 지난해 2월 FW24 컬렉션과 9월 SS25 컬렉션 참석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가기 시작했으며, 쟈니와 브랜드의 협업 과정을 담은 인터뷰와 첫 화보는 미국 뉴욕의 ‘인터뷰 매거진 (Interview Magazine)’ 3월호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한편 쟈니가 속한 NCT 127은 2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덜루스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모멘텀(NEO CITY – THE MOMENTUM)’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연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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