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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44)이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2021년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브라이튼 한남 전용 82.96㎡ 1가구를 29억 540만 원에 분양받았으며, 지난달 잔금을 치렀다.
브라이튼 한남은 최고급 주거 단지인 한남더힐, 나인원 한남, 유엔빌리지 등과 인접해 있어 연예인 및 유명 인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도 2022년 2월 같은 오피스텔 전용 84.59㎡를 약 28억 원에 분양받았으며,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도 2021년 12월 스카이펜트 타입(공동주택) 전용 105.81㎡ 1가구를 약 45억 원에 분양받아 화제를 모았다.
앞서 김나영은 2022년 7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가 된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현재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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