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바나나몽키즈가 타겟 문자 발송 서비스 ‘딜링(DILING)’을 공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딜링은 광고주가 직접 캠페인 세팅부터 실시간 결과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플랫폼 내에서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오픈형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가 플랫폼 안에서 자유롭게 캠페인 세팅, 결과 분석, 성과 조정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딜링 플랫폼은 광고주가 원하는 타겟 고객층, 메시지, 발송 시간 확인, 그리고 결과 분석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즉 문자 발송 서비스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바나나몽키즈 관계자는 "기존의 폐쇄형 시스템에서는 광고주가 결과를 기다리거나 제한된 기능 내에서만 캠페인을 운영해야 했지만, 딜링 플랫폼은 모든 과정을 광고주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광고주가 더욱 편리하게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광고주들이 플랫폼의 직관적인 UI와 자유로운 캠페인 설정을 통해 더 효율적인 마케팅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딜링은 타겟 문자 발송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광고주들에게 더 많은 자율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바나나몽키즈는 이번 딜링 서비스를 기반으로 향후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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