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LG전자 베스트샵이 수도권 아파트 입주자대표 협의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일 LG전자 베스트샵 수원 본점에서 LG전자 중부담당 김상구 상무, LG전자 중부지원팀 조용운 팀장을 비롯해 수원시 아파트입주자 협의회 이재훈 회장, 최연순 부회장, 정혜윤 부회장, 이선근 조직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양측은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등 25개 지역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가전제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은 더 좋은 조건으로 편리하게 가전 구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수도권 아파트 입주자대표 협의회와의 이번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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