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궁’부터 ‘중증외상센터’까지 몰아보기 유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주지훈이 ‘유퀴즈’에 출격한다.

‘유퀴즈’ 측은 11일 공식 계정에 “지금은 주지훈 전성시대! 데뷔작 '궁'부터 화제의 히트작 '중증외상센터'까지! 요즘 주지훈 출연작 몰아보기가 유행이라면서요?!”라고 했다.

이어 “Back to the 2006...백강혁 교수에서 이신 황태자로 변신한 주지훈의 달달한 세레나데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지훈은 멋진 수트핏을 뽐내며 유재석, 조세호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주지훈은 이번 방송에서 남다른 노래 실력까지 공개하며 숨겨진 매력을 전부 선보일 예정이다.

주지훈이 출연하는 ‘유 퀴즈’ 특집 ‘상상이 현실로’ 편은 오는 12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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