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가 편성일을 확정했다.
1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tvN '언니네 산지직송2'가 오는 4월 10일 편성일을 확정, 매주 목요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부터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 지난해 7월 첫 방송돼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가 출연했던 시즌1은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임지연, 이재욱이 새롭게 합류해 염정아, 박준면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최근 첫 게스트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이정재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언니네 산지직송2'는 오는 4월 10일 편성을 확정 짓고 '청정 예능'의 새 시작을 예고했다. 과연 '언니네 산지직송2'가 이번에는 어떤 무해한 웃음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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