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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가수 달수빈이 감성적인 모습으로 자기개발에 몰두하는 근황을 전했다.
달수빈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고독을 이겨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개발에 몰두할 일 거릴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수빈은 촛불을 켜둔 채 피아노를 연주하며 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영어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기계발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연한 메이크업과 함께 청초한 미모가 돋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저는 고요한 곳에서 독서" "직접 치는 줄 알았네요" "고독함은 인간을 성장시키고 깊게 만든다고 그러더라" "수빈이를 위해서 다음에는 영어로 편지를 쓸까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달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슈퍼 두바 디바'(Supa Dupa Diva)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6년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다수 선보였으며 DJ로도 활동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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