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샘 해밍턴, SNS에 아들과 투샷 업로드
'아들바보' 면모 과시!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가족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폭풍성장' 두 아들들과 함께 샘 해밍턴도 함께 등장했다.
16일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빠와 나'라는 글과 함께 '투샷'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과 벤틀리 해밍턴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붕어빵이네요~ 벤은 엄마도 많이 닮았는데 아빠도 많이 닮았어요", "많이 컸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 역시 SNS에 일상을 전했다. 지난 2월 24일 윌리엄 해밍턴은 SNS에 "캐나다에서 65년째 매년 열리는 PEEWEE 유소년 하키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우리팀 소속 형,누나들이 AA 우승을 했어요. 형,누나들이 정말 자랑습니다~ 정말 대단한 일인데 뉴스에 좀 내보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하키 우승 소식을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한국 미래 하키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네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축하해요"와 같은 댓글을 남겨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윌리엄 해밍턴은 2016년 태어났다. 윌리엄의 한국 이름은 '정태오'다. 둘째 아들인 벤틀리 해밍턴은 2017년생으로 한국 이름은 '정우성'이다. 샘 해밍턴과 두 아들은 2016년 부터 2021년까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샘 해밍턴의 가족은 모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윌리엄 해밍턴과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그들의 어머니 정유미 씨와 샘 해밍턴이 관리한다.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135.7만 명이다. 벤틀리 해밍턴은 112.7만의 팔로어를 가지고 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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