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마켓은 정부 주관 ‘2025년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식품 소상공인 400개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TOPS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G마켓은 올해 참여 플랫폼 중 최대 규모로 참여한다.
오는 4월부터 맞춤형 컨설팅, 전용 기획전, G라이브 방송, 풀필먼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총 3단계에 걸쳐 소상공인들의 판매 활성화를 적극 돕는다.
지원 대상은 식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으로,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G마켓 관계자는 “G마켓은 중소상공인들이 국내외에서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안정적인 수입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판매회원과 동반 성장 및 상생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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