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또 미담 터졌다…조혜련 연극팀에 도시락 조공 ('놀뭐')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유재석의 미담이 또 터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어사의 '2025년판 기습 공격'이 펼쳐졌다. 지난 2009년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박명수의 '기습 공격'이 2025년 버전으로 되살아나 힘든 자영업자들을 응원했다.

이날 유재석은 '기습 공격'에 함께 해줄 식구들을 찾아 나섰다. 남창희, 조세호, 임우일 등을 즉석 섭외했다. 조혜련도 포함됐다.

조혜련은 현재 연극 '사랑해 엄마'에 출연 중이다. 최근 연극이 잘 되면서 연장하게 됐다고.

유재석은 직접 가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도시락을 보냈다. 조혜련은 "유재석 에너지 받아서 공연이 너무 잘 됐잖아", "나는 '유라인'이잖아"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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