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재혼을 앞둔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서정희는 개인 계정에 “암을 이겨내는 요즘. 나는 부쩍 몸의 건강,운동,환경,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다. 음식과 인테리어, 디자인, 건강, 뷰티와 패션의 새로움을 추구한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 말이다.조은애 디자이너는 아이엄마다. 그래서 엄마의 마음으로 고객에게 따뜻하다”라고 했다.
이어 “오랫만에 디자이너 조은애 패션쇼에 갔다. 헤어메이컵을 예약했지만, 감기기운으로 두통도 오고 온몸이 쑤시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다 포기하고 편안한 디자이너옷을 입기로했다. 잠깐 얼굴만 보고 올 참이었다. 사람들이 알아보는 압박을 선그라스로 감추고 몇장 사진을 찍어 올린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6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6살 연하 남차친구 김태현 건축가와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2기 진단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받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다. 그는 오는 5월 김태현과 재혼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