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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김연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검정색 뷔스티에 원피스와 흰색 셔츠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김연아는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와 또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콧날로 뛰어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한 명품 브랜드의 향수를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김연아는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세련된 미모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연아님 넘 예뻐요", "미치도록 예쁘다", "이미 첫사진에서 입틀막"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오는 5월 19일 제대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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