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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혼 소식을 전한 후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니, 여기 없는 게 없는데 왜 이제야 갔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과 영상 여러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한 아동 편집샵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아들의 신발을 직접 고르는 등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신꾸(신발 꾸미기) 지옥에서 겨우 벗어났나 했는데 2층, 3층, 4층에 옷부터 아니..머리부터 발끝까지 개미지옥"이라며 "오늘 가져온 정윤이 옷이랑 신반들 하... 옷장에 다 들어갈 수 있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9세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 후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이시영은 지난 17일 결혼 8년 만에 이혼한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상호 원만하게 협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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