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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9)가 다이어트 메뉴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오형제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주황색 상의에 청모자를 쓴 정주리는 나무 뒤에 쏙 숨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정주리가 코미디언 이경분의 게시글을 리그램 한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이 함께 외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정주리는 "다이어트할 거라서 쌈밥"이라며 또 다른 사진을 덧붙였다. 다이어트를 위한 쌈밥이라지만 팔팔 끓고 있는 찌개와 매콤한 제육볶음, 싱싱하고 푸짐한 쌈채소 등이 군침을 돌게 한다. 맛깔나게 무친 나물과 아삭아삭한 고추와 김치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이어트 메뉴라기에는 확실히 든든하지만 오형제맘 정주리이기에 응원을 부른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건설업 종사자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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