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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8일 개인 계정에 헬스클럽에서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현명한 사람은 적당히 이득을 볼 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적당히 손해를 볼 줄 아는 아는 사람이다”라는 글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유리는 해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아기를 그냥 낳아버려서 결혼식을 안 했다. 그래서 부모님이 결혼식을 겪어보지 못해서 그 부분이 좀 미안하기도 하다”면서 “결혼식은 크게 하든, 스몰웨딩을 하든 웨딩은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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