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리미엄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가 오는 13일까지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신세계 V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봄·여름 신상품과 함께 명품백과 니치향수, 봄철 야외 활동을 위한 러닝용품과 골프웨어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결제 금액의 최대 30%를 e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페이백, 최대 14% 할인 쿠폰, 브랜드별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인다.
자사 브랜드 제품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이상 결제 시 30%를, 20~50만원 구매 시 20%, 10~20만원 구매 시 10%를 적립해준다. 적립된 e포인트는 추후 제품 결제 시 최대 50%까지 사용 가능하다.
입점 브랜드 제품의 경우 구매 금액에 관계 없이 7~15%를 e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올세인츠, 잉크(EENK), 골든듀, 언더아머, 뱅앤올룹슨, 발뮤다 등 100여개가 넘는 인기 브랜드가 대상이다.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는 23만원 상당의 혜택이 담긴 쿠폰팩을 지급한다.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6시 선착순으로 당일 사용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인기 브랜드별 24시간 한정 특가딜도 마련했다. 스튜디오 톰보이 재킷, 로라메르시에 블러쉬 컬러 인퓨전, 비디비치 페이스클리어 딥 클렌징 밤을 30~80% 저렴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3회에 걸쳐 럭키드로우 경품 이벤트를 열고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캐논 카메라, 뱅앤올룹슨 스피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키친·뷰티·테크·패션 등 카테고리를 일자별로 선정해 최대 8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스아이빌리지 관계자는 “봄 야외활동과 나들이, 선물 수요가 많아지는 봄철 소비 패턴에 맞춘 다채로운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며 “명품백부터 봄 패션, 리미엄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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