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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34)가 건강한 식사 메뉴를 인증했다.
초아는 7일 자신의 계정에 "맛있어 맛있어. 요즘 최애 식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가 먹은 건강한 한 끼가 담겼다. 깔끔한 하얀 그릇에는 팽이버섯과 반숙 삶은 달걀, 방울토마토, 당근과 애호박, 호두가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있다. 간단한 재료들 뿐이지만 다채로운 색감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회색 테이블 매트와 검은색 포크 사용, 화사함을 강조한 초아의 센스도 감탄을 자아낸다.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최근 시험관시술을 받기 전 자연임신을 준비 중임을 밝히기도 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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